공부말곤 할게 없어서 공부를 하는 이 아이러니함
제목 그대로입니다. 하루 정도 공부 안하고 쉬고 싶어도, 막상 공부말곤 할게 없어서 결국 공부를 하게 되네요.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중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거 외에는 딱히 취미란게 없었네요. 특히 학교에서는 진짜로 공부하는거 말곤 할게 없어서 내내 공부만 했었죠. 애들끼리 우루루 몰려다니는거 정말 싫어했거든여. 고등학교 땐 공부에 방해된다고 일부러 친구도 안 사귈 정도였으니. 집에 와서도 누워서 유튜브 보는게 취미의 전부였고.
쉬고 싶어도 딱히 할게 없어서 다시 공부를 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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