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왔던 청소년 정치..
청소년당원협의체 더새파란에서 일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봤다.
내 잘못도 많았고...
새파란 4기 운영위원회에서 사무행정팀장으로 일하면서 좀 특이함을 느낀바있다.
"왜 청소년특위를 안만들려고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보면, 다들 청소년들이기도 하고, 학업에 문제가 생긴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부분에서 청소년 정치의 한계를 느꼇다.
결국 학업이나 어리다는 문제때문에 결국 어른이 존재할수밖에 없다는거.
뭐 이젠 운영위원도 아니고 청년정치계로 넘어간 나한테는 상관없는일이지만, 후배들이 그 길을 걸을때가 다행이면서도 걱정이다. 여러가지때문에 청소년들이 단독으로 하는게 불가능하고 어른이 필요하다면 그들을 이해할려는 어른이 존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ENX의 목표도 청년과 청소년들을 민주당과 빠르게 잇는것이 목표이다보니 이부분 관련해서도 고민을 좀 해봤다. 당장은 청이음 버그잡는거부터가 시급한지라 힘들지만...
여튼 여기까지.
새파란 혁신위원회가 잘 이끌어나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