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주당, 23년도 예산안 반대...22년도 예산에는 찬성

국민민주당은 24일 오전 당 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에의 반대를
결정하였다. 타마키 대표는 회의 후, 기자단에게 「중소기업의 임금인상에
투자하는 예산이라는 확신을 얻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국민민주당은 작년,
2022년도 예산안에는 찬성해, 정부・여당과의 협조 노선으로 전환했다.
향후 자민, 공명 양당과의 정책협의 등에 영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타마키 대표는 22일 중원예산위원회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전기요금
인하 등을 요구했으나, 총리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통일지방선거 전에
당 소속 의원과 지원을 받는 산업별 노동조합으로부터 예산안에의
반대론이 나왔었다.

일본도 야당이 갑자기 예산안 찬성해 주면 2중대 소리를 듣긴 하더군요

기본적으로는 여당과 야당은 거리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