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편집지침 개정 관련 창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문서 서술 및 문화어 표기를 이음위키에서는 표준어로 표기를 변경할지, 아니면 문화어 표기를 유지할지에 대해 토론이 생겨 이에 따라 임시 편집지침에 표기에 관련된 조항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다른 표기 문제도 의견제시하셔도 됩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나무위키, 위키백과같이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작은 위키가 독립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같이 하는 유저를 늘리기 위해 이 방안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인물명이나 띄어쓰기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선수, 정치인, 연예인 상관없이
동명이인 있을 때 순서도 정해야 할 듯
직업 기재 > 생년 기재 (1998, 1999) > 생일 기재 (월이 다르면 월, 월이 같으면 일, 일까지 같으면 포지션이나 소속사 or 소속팀 기재)
추가로 문서명 띄어쓰기 원하는 건 나무위키랑 다른 방식을 쓰고 싶어서 예를 들면 이대호 (1982) or 이대호 (1982년)으로 기재했으면 합니다.
우선 창구글을 작성하여 유저들의 의견 반영을 마련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우선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문서 서술 건에 대해서는 표제어를 우선 무엇으로 하느냐에 대해 저는 어느 쪽도 적극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호이고 북한은 지역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음위키에서 해당 문서의 대상을 어엿한 UN 회원국이자 외국으로 인정한다면 표제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소련과 중국의 힘을 빌린 무장괴뢰집단이 불법으로 점거한 삼팔선 이북의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자 수복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면 표제어는 '북한'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화어 표기 건에 대해서, 특히 두음법칙 표기를 거세한 문화어 명칭은 표준어 표기에 맞게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조선족 커뮤니티도 '이명박', '이낙연' 등의 인명을 '리명박', '리락연'으로 부르는데 우리도 문화어 표기법대로 두음법칙이 제거된 북한 및 중국 인명이나 단체명 등을 우리나라 표준어 사용자들의 편의에 맞추어 표준어 표기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조선로동당'은 '조선노동당'으로 고치고 리병철 원수같은 경우는 이음위키에 '이병철'이라는 인명으로 기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다만 북한인이 아니지만 리영희 작가의 경우 본인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리영희라는 인명으로 활동했으므로 리영희로 기재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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