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레이와 신센구미 쇼크" 30대 지지율 역전, 공명과 대응 협의 예정 "30대 의견 중요"

작년 10월의 중의원 선거 이후, 젊은 층의 자민당 지지율이 침체해, 자민이 위기감을 강하게 하고 있다. 산케이 신문사와 FNN(후지 뉴스 네트워크)이 이번 달 22, 23 양일 실시한 합동 여론 조사에서 18~29세의 지지율은 11·8%, 30대가 11·2%로 각각 20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숫자가 되었다. 30대는 국민민주당(15·9%)에 가세해 레이와 신센구미(14·4%)에도 뒷짐을 지는 결과가 되었다.

■작년 10월은 국민 레이와 능가도

30대의 의견을 어떻게 듣느냐, 여러 여론조사를 봐도 굉장히 중요한 일 아닌가

자민당의 모리야마 히로시 간사장은 25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 회견해, 이렇게 말했다. 이것에 앞서 모리야마씨는 도쿄도내에서 공명당 간부와 회담해, 양당의 청년, 여성 부국 합동으로 정책 등을 논의하는 장소를 설치할 생각으로 일치했다.

산케이 신문등의 2월의 합동 여론 조사는 자민, 국민민주, 레이와의 3당이 18~39세로 「3강」을 형성하는 결과가 되었다. 한편, 작년 10월 시점에서 자민은 2당을 능가하고 있어 18~29세에서 각각 19·7%, 1·6%, 3·1%, 30대에서 28·1%, 5·5%, 1·8%였다.

■청년 레이와 지지 급신장, 자민에 위기감

중의원 선거를 계기로 젊은 층의 지지 정당의 동향에 변화가 생긴다.

약진한 국민민주는 11월 이후, 증감을 반복하면서 18~29세에 14·9~25·4%를, 30대에 11·0%~15·9%의 높은 수준을 유지해, 자민과 톱 싸움을 연기한다.

요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레이와다. 특히 30대에서 지난해 11월 2·5%에 불과했지만 12월 4·7%, 1월 7·0%, 2월에는 14·4%까지 급신장했다. 2월의 숫자는 레이와에 있어서 2023년 1월 이후 최고가 된다.

반대로 자민당은 2월의 30대 지지율(11·2%)이 작년 10월(28·1%)의 4할로, 18~29세의 지지율(11·8%)은 10월(19·7%)의 6할로 침체되어 있어 당내에는 위기감이 스며든다.

■나카시마 수상 보좌관 '얕잡아보지 말라'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 의원은 24일, X(구 트위터)에서 "지방에서 느끼는 피부로 느끼는 감각과 거의 같은 여론 조사 결과. 국민과 마주하지 않으면 정치에 대한 신뢰는 얻을 수 없다"고 게시했다.

자민당의 나카시마 아키히사 수상 보좌관도 24일, X에 레이와 신센구미에 대해 "얕잡아보지 말라. 현재에 대한 젊은 세대의 불만과 불안을 확실히 흡수하여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 여당으로서 진지하게 마주하고, 그 중 일부라도 실현시켜야 한다. 젊은 세대의 세금이나 사회보험료 부담, 학자금 상환 경감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자민당의 키쿠치 타카시 센다이시 의원은 "자민당의 보수적이지 않은 모습 등이 환멸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레이와에 뒤처지는 이유의 분석은 어렵다"고 X에 작성했다.

■ 레이와, 30대에서 입헌민주당도 역전

2월의 합동 여론 조사에서 레이와의 30대 지지율은 14.4%로, 지난해 10월 조사에서의 1.8%의 8배가 되었다. 18~29세도 6.7%로, 이전 3.1%에서 두 배 증가했다.

레이와의 타카이 타카시 간사장은 25일, 30대에서 지지율이 증가한 배경에 대해 산케이 신문의 취재에서 "인터넷의 힘과 소비세 폐지를 일관되게 주장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며, 야마모토 타로 대표가 각지에서 지지자들과의 "수다회"나 시위 활동을 열심히 전개한 것도 한 원인으로 꼽았다.

30대의 정당 지지율에 대해서, 입헌민주당도 지난해 11월 11.4%였으나, 12월에는 4.9%, 올해 1월에는 6.3%, 2월에는 1.5%로, 자민당과 마찬가지로 레이와에 역전되는 관계를 그려가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39534973025b714991986cb3565a31df9382e4f?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