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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호 효과"는 지나치게 낙관적? 입헌·노다 대표의 면회를 거부한 노동조합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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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mainichi.jp/articles/20250326/k00/00m/010/218000c

입헌민주당이 오는 여름 참의원 선거 비례대표에 과거 당 소속 참의원 의원이었던 렌호 씨를 공천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렌호 씨는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약 128만 표를 획득했다. 입헌민주당은 렌호 씨의 득표력을 활용해 비례대표 전체 득표수를 끌어올리고, 비례대표 당선 의석 확대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입헌민주당을 지원하는 렌고 산하 각 산업별 노동조합(산별)은 "렌호 효과"에 회의적이다. 렌호 씨 공천 논의는 어떻게 될까?

"굳이 오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월 초,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 등은 참의원 선거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각 산별 간부들에게 인사를 하려 했으나, 한 산별에서 방문을 정중히 거절당했다. 그 직전에는 마이니치신문이 "렌호 씨, 비례 공천 추진…"이라는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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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리버럴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