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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참의원 선거에서 렌호 공천으로 파문…노조 불만에 공천 보류

요시다_하루미 요시다_하루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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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news.yahoo.co.jp/articles/06dfef...a3adbb6d4a

입헌민주당이 조정하는 여름의 참의원 선거 비례 대표에의 렌호 전 참의원 의원(57)의 옹립을 둘러싸고, 당내외에 파문이 퍼지고 있다.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는 렌호씨가 당선되었을 경우, 연합 산하의 각 산업별 노동조합(산별)이 비례 대표로 내보내는 조직 내 후보가 방출된다는 염려가 있어, 불만이 소용돌이친다. 작년 7월의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3위로 가라앉은 렌호씨의 국정 복귀를 의문시하는 소리도 있어, 집행부는 공천 내정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돌파력이 있는 인물이다. 국정 복귀 의사를 포함해 확인했다."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렌호의 발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렌호가 과거 노다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던 경력도 있어, 노다 대표가 그의 공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의원 선거 비례대표는 후보자 이름이나 정당명 중 하나를 기재해 투표하며, 이를 합산해 각 정당에 의석이 배분된다. 당선자는 원칙적으로 후보자 이름으로 얻은 표 수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입헌민주당은 비례대표에서 2019년에 8석, 2022년에는 7석을 얻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입헌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정체되어 있어 의석을 늘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산업별 노조에서 6명이 조직 내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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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입헌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