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가이드]

회오리는 회오리의 형태로 플레이어나 다양한 파츠들을 위로 상승시킬 수 있는 파츠입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처음 등장한 독자적인 파츠입니다

그런데 회오리라는 이름이 정말 애매합니다

회오리를 생성하는 부분과 바람부분을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가 정말 난감합니다

회오리를 생성하는 부분과 바람부분을 게임내에서는 따로 구분해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편의상 회오리를 생성하는 부분을 회오리라고 부르고 바람부분은 회오리의 바람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회오리가 처음 소환되면 회오리의 위쪽으로 회오리바람을 생성합니다

처음 소환되면 회오리바람이 점점 커지다가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처음 생성되는 순간에는 바람이 크지 않아서 높게 상승시키지 못합니다

플레이어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파츠들은 회오리의 바람쪽에 있으면 바람에 의해 올라가서 약간의 상승과 하강을 합니다

플레이어는 회오리바람 위쪽에서 약간의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아래로 가라앉을 때 점프버튼을 누르면 높게 상승합니다

회오리는 계속 옆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도중 절벽을 만나면 방향을 전환합니다

회오리의 바람은 거의 대부분의 파츠들을 위쪽으로 올려보내지만 쿵쿵에는 영향을 못 줍니다

회오리는 블록과 같은 파츠들에 압사당할 수 있습니다

숲 배경과 같은 상황에서 회오리의 바람이 상당히 특이하게 작용합니다

수면 위에 회오리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다른 배경들처럼 회오리바람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 회오리가 있는 경우에는 수면 위쪽으로는 회오리를 형성하지 못합니다

수면과 회오리의 높이가 서로 교차하는 상황에서는 회오리바람이 순간적으로 사라집니다

이것은 성 배경이나 숲 밤 배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