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만나이는 어떻게 된거지
윤카 최고 업적이 청와대 개방이랑 만 나이 통일(?)인데, 만나이는 그래서 어떻게 된거죠? 꼴랑 행정기본법 바꾸고 광고 몇 개 뿌리면 끝인가요?
사실 이미 행정 문서상으론 만 나이 통일이고, 사람들 인식 바꾸는게 중요한데, 우리 윤카는 뭐하고 계시나? 설마 '난 할만큼 했으니 국민들이 알아서 만 나이만 써라~'같은 왕같은 태도는 아니겠죠?
도대체가 보수 정부는 왜 자꾸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b의 사대강과 자원외교, 레카의 창조경제, 윤카의 청와대 개방과 만 나이 통일(?)까지...
노통이나 문통은 국민들을 위한 정책 수십개를 만들어도 맨날 욕먹었는데... 왜 윤정부는 이리 조용하죠? 사실 왜 그런지 머리로는 납득이 되는데, 가슴으로는 납득이 안 되네요.
만나이 통일이랑 청와대 개방도 슬슬 효과 떨어지니까 또또 수사만 하는 꼬라지를 보자면... 거기다 윤카 벌써 번아웃 온거 같던데... 그럴거면 왜 대통령 선거에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위기가 점점 커지는게 느껴집니다. 경제, 외교, 대북, 정치, 기후위기 등등 위기가 수두룩한데 어찌할지..
+) 기후위기가 슬슬 현실로 다가오네요. 몇 주 전만 해도 11월 답지 않게 엄청 따뜻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영하로 떨어졌으니...
물론 이렇게 기후위기 타령을 해도 한국의 주류 경제학과 경제지는 꼼짝도 안할겁니다. 민주당이 탄소중립 법안을 날치기 통과했다며 난리치던 경제학과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