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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으로서 성소수자 이슈에 대한 생각

사회민주주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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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 4:12)

내가 누군가를, 성소수자를 판단할 자격은 없기에 노코멘트에 가까운 입장입니다. 모든 판단은 하나님께 맡겨져있다고 보기도 하고요.
다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게 예수님의 말씀인데 성소수자에 대해서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싶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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