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롯데·LG감독' 양상문 해설위원,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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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61)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여자야구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양상문 해설위원이 2023년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양 해설위원은 2014년 프로야구 LG트윈스 감독을 맡으며 여자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엔 ‘여자야구 간담회’와 ‘여자야구 클리닉’에 참석해 선수들과 교감하고 있다. 꾸준히 여자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여자야구 활성화에 힘을 보탠 이가 양상문 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