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티비 없으니 참 좋네요 문통최고 그동안 다니던 미용실에서 갑자기 티비조선 시사방송을 틀어놓길래, 너무 짜증나서 홧김에 미용실을 바꿨습니다. 제 돈 주고 머리 자르는데 보수 평론가가 분노해서 문통 욕하는걸 듣고 싶진 않았거든요. 덕분에 새 미용실을 뚫어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데, 참 좋네요. 인테리어도 훨씬 이쁘고, 티비 방송 대신 노랫소리가 들...
미용실에 티비 없으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