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민주당에 서운합니다.
그렇게 의리 지키네 어쩌네 하시더니 정작 지역구 청년들이 찾아가서 홍보할 땐 이런 피켓 들고 다니는 거 부끄럽지도 않으시냐며 오히려 역으로 훈계하시는 광주 의원들 보좌관 여러분~
민형배가 개인의 잘못이나 영광을 위해서 당을 뛰쳐나간 건가요? 민형배야말로 선당후사의 아이콘 아닌가요?
그리고 지도부한테도 서운합니다. 정청래 최고위원님, 복당 약속한 지 벌써 석 달이 지났습니다. 민형배 의원 복당했나요? 아니잖아요.
방송에서 하셨던 약속 지키시기 바랍니다. 서운하다 못해 실망스럽고 화납니다. 호남에서 헌신했더니 헌신짝 내다버리듯 하는 행태를 유권자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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