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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선수에게 사형 선고

이마이루루 이마이루루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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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jpg

 

 

https://v.daum.net/v/20221213142211337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인 아미르 나스르-아자다니(트락토르 사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3일(한국시간) "충격적인 소식이다. 이란의 축구 선수 나스르-아자다니가 사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며 "이 선수는 이란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지난 9월 이슬람 복장 규정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구금된 22세 여성 마사 아미니가 사망하면서 전국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일었다. 나스르-아자다니는 이를 지지한 혐의로 체포됐고 처형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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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무섭네요. 목숨걸고 나서야 하네. 월드컵 멤버들도 국가 안부른거로 시비 안털리나 걱정 했더니 더한 상황이네요
22.12.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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