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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는 이런 걸로도 난리칩니다

문통최고 문통최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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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민주당 정치인들이 의료보험을 언급하면서 '의료의 공공성'을 언급합니다. 의료는 특정 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뜻이죠. 틀린 말 하나 없는 아주 옳은 말이죠.

 

근데 경제학 교수는 이런 걸로도 난리칩니다. 경제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공공재의 정의를 일일이 언급하며 국회의원들이 경제학을 모른다고 진짜 난리를 쳤습니다. 

 

일단 왜 국회의원들이 경제학 교과서에 적힌 대로 해야하는지 모르겠고요, 경제학 개념으로 정치를 운영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봅니다. 그렇게 국회에 문제가 많으면 교수님 본인이 국회의원 하시지...

 

뉴스에서 의료의 공공성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적어봤습니다. 제가 저런 사람한테 한 학기 수업을 들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매주 수업 들으며 분노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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