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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옹이 이제는 대표님 잘 써포트 해주시길 바랍니다.

zerosugar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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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찬반 팽팽한거 결국 대표의 의견 존중해서 복당시켜 드렸습니다.

박지원옹은 여기서 사고치시면 그 결과 대표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생각하셔서 잘 행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젠 나이도 더 들었고 그런 분탕은 안치실거라 생각은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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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현재 민주당 안에도 이상한 소리하는 분들 많은데, 박지원 옹이라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땐 몰랐는데, 시간 지나고 다시 살펴보니 새정연 -국민의당 시절 때 박지원 할배가 정말 엄청난 발언을 쏟아냈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다신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22.12.19. 14:04
zerosuga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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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급식때도 민주당 성향이었지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지지한것 같은데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정말 문재인지지자로서는 지옥 같은 시간이었고 그래서 국정원장 임명했을때 적임자라는 생각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참 속도 좋으시네 생각도 했었죠. 이젠 그런 일은 더 겪고 싶지 않네요. 박지원 옹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2.1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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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문통의 성격은 왠만한 종교인보다 대단한 건 같습니다. 저도 박지원 할배가 국정원장 되었단 소식 들었을 땐 믿기지 않았으니까요.

하긴 뭐 노통 장례식 때 mb에게 고개를 숙이신 분이니... 이 정도로 자기 절제가 되어야 민주당 대통령을 하나 봅니다.

뭔가 억울하긴 하네요. 보수당 대통령은 무식하게 살아도 뽑히던데 ㅎㅎ...
22.12.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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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박지원 의원 장점이 의원들 단속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상한 소리 안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22.12.19. 14:07
zerosuga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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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카리스마도 있고 언론에 나가서 하시는 발언권의 크기도 있고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분이긴 합니다. 그걸 알기에 복당은 찬성하는 마음이었어요. 다만 가뜩이나 하이에나들만 수두룩 한데 짐을 하나 더 지우는 일은 하시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22.12.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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