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갤 개판났네요
당장 파딱끼리도 박지현 책임론에 의견이 크게 갈리네요
저러다 싸울거같은데
그나마 대선보다는 나아보이네요
22.06.01. 22:23
당장 민갤 파딱 한 명 여기 와서 박지현 새시대 가라고 떠들던데요 뭐. 까놓고 박지현이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할 만큼 문제인지. 저렇게 박지현만 탓한다고 선거 결과가 달라질까요.
22.06.01. 22:23
8by8
근데 지지층 독려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크긴 했죠..
22.06.01. 22:24
호엔촐레른
글쎄요... 박지현 말에 흔들릴 강성 지지층이 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선을 지나치게 지지층에 기대고, 고관여층 싸움으로 보다가 국힘 콘크리트 결집에 밀린 선거라고 봐서요. 콘크리트 싸움은 국힘한테만 좋은 판짜기죠. 저관여층, 부동층을 어떻게 잡을 지를 좀 더 생각했어야 해요.
22.06.01. 22:25
8by8
물론 정치 초짜인건 감안해야겠지만 언론 플레이에 넘어간 것도 있고 말이죠..
박지현만의 잘못은 아니어도 박지현의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박지현만의 잘못은 아니어도 박지현의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22.06.01. 22:27
동남권메가시티 글쓴이
8by8
40대의 낮은 투표율의 원인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지현 때문에 강성층이 안나왔기보다는 정확히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준 비대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박지현도 잘한 건 없습니다만 박지현 제어도 안하고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22.06.01. 22:29
동남권메가시티
저는 그래서 이번 비대위 문제는 제대로 된 어른의 역할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과연 윤호중 박홍근 등 당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기성 중진들이 어른다운 어른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굉장히 의문이 듭니다.
22.06.01. 22:31
후...
22.06.01. 22:24
당분간은 여기서나 살아야지
22.06.01. 22:24
당연히 싸울만하지. 지금은 잘 싸우는 게 중요해요.
22.06.01. 22:24
오늘은 분노 풀어내야죠 뭐 오늘까지 막으면 갤 날아갈듯
22.06.01. 22:26
이걸 계기로 민갤이 아니라 청음이 주류가 되면 합니다
22.06.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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