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겨레) 극우단체, 이태원 앞에 ‘물타기’ 펼침막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가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광장 주변 도로를 따라 지난 5년간 발생한 사건·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펼침막 14개가 걸려 있다. 신자유연대 등 극우단체가 최근 걸어둔 것이다. 펼침막마다 ‘문재인 정권 때 OO사고 사망하신 분들을 추모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인천 영흥도 선창 1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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