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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집창촌 근황

기존 문서 조회 수 71 댓글 7 3 복사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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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입구마다 집창촌이라는 천막으로 가려두어서

들어가는 것은 커녕 눈으로도 볼 수 없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젠 여기에 그런 공간이 있었다는 것 자체를 알수가 없네요

마지막사진에 반쯤 잘린 금지구역이라는 표시만이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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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집창촌이 있었어요...? 수원 산지 20년 되가는데 처음 들어봤어요 ㄷㄷ
문통최고 22.12.30. 17:00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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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통최고
이춘택병원 근처 꽤 가봤는데 몰랐네요 ㅎㅎ
문통최고 22.12.30. 17:00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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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통최고
엇 수원역 앞에 되게 크게 있었는데 모르셨어요? 노보텔 맞은편이요.
zerosugar 22.12.30. 17:0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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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어... 그 쪽은 잘 안가서요. 보통 수원역 백화점만 돌아다니다 집에 오거든요
문통최고 22.12.30. 17:02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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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통최고
보통 그렇죠. 저도 어느날 수원역서 화성 걸어가다 발견하긴 했어요ㅋ
zerosugar 22.12.30. 17:04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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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수원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모르는게 많았네요 ㅋㅋ
문통최고 22.12.30. 17:05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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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비중인 느낌이 나네요. 원도심+역세권 정비의 좋은 표본이 되었으면 해요
LaMer 22.12.30. 18:4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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