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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팀이 계속 못하면

LaMer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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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나는 수준을 넘어 무관심의 단계로 접어들게 되죠. 2007~2012때는 나름 축구장 많이는 아니어도 꾸준하게 갔고 2016, 2019 때도 종종 응원하러 갔는데, 강등권 근접하는 순위권을 계속 겪고 모기업도 관심이 사리지는 모습을 보이니 영 정이 안가네요. 그색깔 예쁜 유니폼과 멋진 경기장, 최고의 마켓이 너무 아까워요.... 

 

한때 서울과 수원이 붙으면 관중 3~4만이 기본에 기사로도 엄청 화젯거리였는데 이제는 둘다 못하니까 참 기분이 그래요. 솔직히 작년에 수원이 강등 플옵 가는거 보니까 2018년 생각나서 놀리고 싶은 생각이 1도 안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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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화야구 보던 제 심정 같네요. 사실 너무 힘들어서 제가 못참겠어서 신경 덜쓰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자기방어기제인가
22.12.31. 09:55
LaMe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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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야구가 특히 더 힘든게 경기가 주6일 있으니까 신경 덜 쓰려고 해도 매일 미디어에 노출되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22.12.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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