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 기사) 편가르기탓 정치 양극화
링크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1661?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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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링크 들어가셔서 보세요. 대부분 뻔한 내용인데, 중간에 괴상한 내용이 있네요.
이준한 인천대 교수(정치외교학)는 “정당 간 양극화도 컸지만 최근 (친명 대 비명, 친윤 대 비윤) 등 당내 양극화도 커지고 있다 . 그만큼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커졌고 그 주범을 편가르기식 인물 중심의 정치라고 본 것”이라고 말했다.
참 대단합니다. 일주일 정도 한겨레를 봤는데, 왜 민주당 지지층들이 확고하게 등을 돌린지 알겠네요. 지금 시점에서 꾸준히 읽을만한 신문이 없으니까 한겨레를 구독하는거지 아니였으면...
저처럼 정치 고관여층이야 이런 기사를 적당히 걸러서 볼 수 있지만, 적당히 포털 뉴스만 보는 사람들은 속기 딱 좋게 적혀있네요. 뭐 저리 뻔뻔하게 말합니까?
물론 그렇다고 당장 한겨레 구독을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읽을만한 기사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해졌습니다. 한겨레 자금난의 원인은 한겨레 본인에게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