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빈&부다페스트 여행 - 11

LaMer
어느덧 빈에서의 3일차 일정이네요. 이날은 다시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날이었는데 열차 시간이 17:40이라 여유가 있어 비교적 많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네요. 시작은 또 카페에서 아침식사입니다. 겨울철 빈의 아침은 이렇게 흐린 날이 지속됐어요. 그런데 그 회색 하늘이 은근히 빈의 화이트톤 건물들과 참 잘어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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