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게만 민감한 사람들
삼성은 요~만큼만 바꿔도 혁신이다, 역시 기술의 삼성이다(?) 온갖 칭찬이 쏟아지는데, 유독 다른 기업에겐 안 그러네요. 중국 기업들이 삼성보다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면 '응~ 중국기업'이라고 무시하죠. 현실은 이미 중급기 시장은 중국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수준인데.
또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하면 어떻게든 까려고 안달입니다. 맥북,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m1, m2가 발표될 때, 아이폰14 프로용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발표되었을 때 등등 누가봐도 예전보단 진보한 기술인데 억지로 깔려고 용을 씁니다.
애플 제품을 무조건 좋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애플도 비판받아야 할 지점이 한 두개가 아니죠. 근데 애플에게는 그렇게 깐깐하게 들이대던 잣대를 왜 삼성에겐 못하죠? 삼성 갤럭시S 시리즈는 매년 엄청난 혁신을 하나보죠? 맨날 아이폰 혁신 없다라고 외치는 걸 보면?
아무리 한국이 삼성 공화국이라곤 해도, 이렇게까진 하지 맙시다. 하긴 뭐 누구를 탓하겠어요. 언론들도 매년 똑같이 애플 욕하고 삼성 빠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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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는 "올해도 혁신은 없었다" 삼성에는 "기존 강점을 고수했다"
정말 언론지형 볼때마다 슬퍼져요..
정말 언론지형 볼때마다 슬퍼져요..
23.01.04. 10:16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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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hi
정작 판매랑을 보면 최근 갤럭시S 시리즈는 잘해야 2천만대, 아이폰 시리즈는 툭하면 1억대...
하지만 판매량 기사는 절대 나오질 않죠. 요~만큼 나온 한정판 완판 기사만 수두룩할 뿐
하지만 판매량 기사는 절대 나오질 않죠. 요~만큼 나온 한정판 완판 기사만 수두룩할 뿐
23.01.04. 10:18
2
저도 삼성폰 쓰지만 신제품 나올때 코메디긴 해요
23.01.04. 10:53

문통최고 글쓴이
2
zerosugar
삼성 제품 새로 나올 때마다 엄청난 기사들이 쏟아지죠 ㅋㅋ
23.0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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