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유신, '공투' 계속 일치…국민민주에도 동참 호소

입헌민주당과 일본 유신회의 국회대책위원장이 회담해, 이번 달 23일에 소집되는 통상 국회에서도 「공투」를 계속해, 키시다 정권에 대치해 갈 방침에 일치했습니다.

입헌민주당 아즈미 국회대책위원장 : 제1야당과 제2야당이 제대로 연계를 해서 이번 정기국회에 임하겠다. 정치에 긴장감을 주고 일본 정치를 바꾸겠다.

입헌과 유신은 방위비 증액에 따른 증세 방침에 반대해 정부·여당에 행재정 개혁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도록 압박할 생각입니다.

또 정부·여당에 대한 접근이 지적되고 있는 국민민주당에 대해서도 공투에 동참할 것을 당부할 생각입니다.

입헌과 유신은 지난달 폐회된 임시국회에서 옛 통일교회 피해자 구제책 등 8개 항목으로 '공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