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이 귀해진건 너무 아쉽다
구단도 선수도 리취하는 좋은현상일수도 있긴하지만
팬입장에서는 좀 그렇긴해
유니폼문제도 그렇고..
강민호는 나이때문에 힘들것 같고 손아섭은 롯데로 꼭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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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뭔가 그런 뭉클함을 느낌. 이태양이 타팀이 더 불렀는데 다시 돌아온거 보고 그냥 이유는 설명 못하겠지만 뭉클했음. 이러다가 삽질하면 욕하겠지 ㅋㅋㅋ
23.01.12. 19:59
현생을살자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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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아 ㄹㅇ 뭉클할듯 신기하게 올해는 이태양, 오선진,양의지까지 리턴한 선수가 많네 ㅋㅋㅋ
23.01.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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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처럼 명분이나 의리보단 실속을 더 찾는 시대라 어느 스포츠나 원클럽맨이 귀해지는거 같습니다.
23.01.12. 22:32
현생을살자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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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는 흐름같네요..
23.01.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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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는 이제 구단들이 원클럽맨 자체를 기피하려는 경향이 강해보입니다. 몸값 올라가서 못잡겠다 싶으면 바로 트레이드 들어가버리는게 일상다반사라서요
23.01.13. 03:12
현생을살자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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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r
아 메이저리그도 이런 현상이 있군요..
23.01.13. 12:29
현생을살자
휴스턴의 탱킹 우승(+사인)을 전후로 해서 구단들이 더이상 프랜차이즈 스타에 목매기 보다 빠른 속도로 리셋 후 전력보강을 하는 흐름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죠. 이게 비단 MLB 뿐만 아니라 NBA(여기는 르브론의 BIG3 결성을 기점으로 더 심해졌죠)에서는 탱킹이 그 이전부터 주류가 됐습니다.
23.01.14. 04:09
핵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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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이 원클럽맨 될꺼라 생각했는데, 그놈의 단장때문에 참..
23.01.13. 13:57
현생을살자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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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감자
올해 좀 논란이 많긴했지..
23.01.13. 13:59
돌아와라 나X범 노X혁 배신자들아ㅡㅡ
23.01.13. 18:24
현생을살자 글쓴이
래온
롯진혁은 이제 종신롯데다 --
23.01.14. 04:09
의지님 돌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 전에 팀 통산 WAR 보다가 Top 10 절반이상이 타팀 이적한거 보고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23.01.14. 04:07
현생을살자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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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r
그러게요 두산선수들이 최근 많이 떠났죠.. 그래도 상징적인 선수가 돌아와서 감동적이겠습니다
23.01.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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