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의 영향력
현실세계에선 진짜 한줌도 안되는 인간들이 온라인에선 너무 영향력이 크네요. 커뮤에선 맨날 문재인 욕하고 민주당 비난하지만, 정작 민주당 당사 앞에서 시위할 용기는 없는 분들...
페미 척결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레디컬) 페미처럼 지하철역 근처에서 시위할 만용도 없는 분들... 아무튼 한국은 헬조선이고 일본은 갓본이지만 정작 일본어조차 배우지 않는 분들... 국뽕은 누구보다 싫어하지만 국까는 서슴치 않는 분들...
남자는 약자고 문재인은 페미 대통령이라 울부짖지만 정작 남자가 어떤 피해를 보는가 물어보면 답 못하는 분들...( 초등학생 때 우유급식 말한 분이 있었죠? ㅋㅋ )
인터넷에선 맨날 다른 사람들 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면서 본인들이 비판받을 땐 누구보다 강경해지는 분들... 인싸를 부러워하는건지 혐오하는건지 알 수 없는 분들...
엄청 생각나네요. 내로남불은 보리수에게 적용되나 봅니다. 트위치 방송들을 보다보면 보리수들의 저 알 수 없는 이중성이 당최 이해가 안 갑니다. 방송 자체가 재밌어서 계속 보고는 있지만.
+) 근데 보리수들은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트라우마라도 있나요? 왜 다들 하나같이 국까론이 패시브 스킬처럼 장착돼 있죠? 아 물론 인터넷에 국까가 만연한다는걸 알긴 아는데, 뭔 사사건건 국까 드립을 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국적 버리고 일본으로 가라니까요?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