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은 정해진 계급 같아” 청년에게 ‘숙련공’ 사다리는 없다

문통최고
기사가 꽤 깁니다. 직접 들어가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0년 반월·시화 공단에 있는 도금 공장에 입사한 예린은 장갑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받지 못했다. 손톱에 구멍이 났다. 월 160만원을 벌었다. 예린과 친구들이 주로 맡은 업무는 기계를 보조하는 단순·반복·장시간 노동이었다. 예린과 친구들은 공장을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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