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 유신과 헌법 안보정책 연계 확인 입헌 공투노선 쐐기
링크주소 | https://www.asahi.com/articles/ASR1K6TBPR1KUTFK01J.html |
---|
자민당의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은 17일, 일본 유신회의 바바 노부유키 대표 등과 국회 내에서 회담했다. 23일부터의 통상 국회에서, 주장이 겹치는 헌법 개정이나 안전 보장 정책 등에 가세해 유신이 내거는 국회 개혁으로 논의를 진행시켜 가는 것을 확인했다. 자민이 개별 야당과 국회 소집 전에 제휴를 확인하는 것은 이례. 유신과 입헌민주당과의 「공투」 노선에 쐐기를 박을 목적이 있다.
회담은 40여 분간 진행됐다. 자민 측에서는 모테기 씨에 가세해 가지야마 히로시 간사장 대행, 다카기 쓰요시 국회대책위원장, 유신 측에서 바바 씨, 후지타 후미타케 간사장, 엔도 다카시 국회대책위원장이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