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다시 태극마크 단다…女야구국대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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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국제대회에 나갈 수 있어서 영광스럽습니다."
'악마의 2루수'로 불렸던 정근우(40)가 2023년도 한국여자야구연맹 국가대표 야수코치로 발탁됐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동현·정용운 투수코치와 정근우 야수코치, 방순진 트레이너로 꾸려졌다.
대표팀은 홍콩에서 오는 5월21일~6월2일 열리는 2023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한국은 2017년 이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