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의대 선호 현상이 퍼지는 이유
자꾸 수능강사들이 대학 다 졸업하고, 취업까지 했는데 때려치고 수능 다시봐서 의대가는 사람들 옹호해줘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멋있다나 뭐라나...
상식적으로 20대 후반, 30대인 사람이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에 가는 사회가 정상입니까? 물론 개인의 선택이라 존중하지만, 그걸 수능 강사가 장려하는게 맞냐고요. 대부분은 고3 대입도 제대로 준비 못하는데ㅜㅜ
자꾸 몇몇 강사들 이상한 능력주의 강요하던데, 적당히 좀 합시다. 누가 보면 개나소나 20대 중반에 수능 다시봐서 의대갈 수 있는 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니 인터넷에서 지방대, 전문대 혐오가 넘쳐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