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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다카유키 프로필 보기 오치아이다카유키

경남FC 직원들 비리 잇따라 확인…허위영수증으로 수백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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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9?sid=102

직원 23명은 사전 출장 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 명령 결재를 받지 않고 무려 225차례나 맘대로 출장을 다녔다. 무단 출장인데도 1300만 원에 이르는 여비를 받았다.

 

특히, 한 직원은 업무관련자 또는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음에도 취소한 허위 KTX 영수증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모두 132건, 759만 원에 이르는 출장비를 챙겼다. 원정 경기 때 운영비를 가지고 선수단 또는 직원 숙소를 지인에게 제공하고, 자신은 별도의 다른 숙소를 이용한 후 82만 원의 숙박비도 가로챘다.

 

지난해 외국인 선수 2명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 계약을 추진하면서 선수가 선지급금 반납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양수 구단으로부터 바이아웃 금액보다 높은 이적료를 받았다. 이런 방식으로 선수들에게 선지급된 급여 중 이적에 따라 반환받아야 할 선지급금 급여를 반납받지 않고 합의서 또는 내부 결재 등의 근거 없이 구두로 상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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