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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실수를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기존 문서 조회 수 99 댓글 5 2 복사 복사

노영민, 주구장창 사과 하라는 요구, 탄핵까지 

주변에 코칭을 안해주나 싶을 정도로 놀랐었습니다

일개 지지자인 저도 안할 것 같은 말들이거든요

 

근데 그보다더 실망한건 이상민 박용진 이었습니다.

20대 비대위원장이 하는 말이 잘못된걸 알면

옳은 말이더라도 때와 장소가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하는데

동조해주면서도 그걸 지적해주는 사람은 조응천 뿐이더라구요

 

뭔가 이사람들은 정말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말에 동의했다기 보다

당권 잡으려고 어떻게든 새로운 사람에게 올라 타려는 것 같아서 진심 실망 했습니다.

그 와중에 멍하니 자리에만 앉아 있던 윤호중은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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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오늘도 ytn 나와서 인천 패배의 원인은 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나갔으면 하는 의원 1순위.
행복한이해찬 22.06.02. 00:3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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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이해찬
아 진짜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오래 의원을 했는데 국회의장 세표 받은거 보면 의원들 사이에서도 그닥인가 봅니다.
zerosugar 22.06.02. 00:42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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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호중 박홍근 등 요직에 앉아있는 중진들이 정말 문제였다고 봅니다. 비대위 갈등을 보면서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나이와 짬밥으로 찍어 누르려고 들면 그게 어른인지...

8by8 22.06.02. 00:3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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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y8
정말 소문대로 고집이 그렇게 쎄서 윤호중 말이 씨도 안먹혔다면 그래도 이해가 되겠는데. 그거 설득하는 것도 당 어른으로서 할일이죠. 윤호중은 할말 없어야 합니다.
zerosugar 22.06.02. 00:40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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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y8
윤호중 의원은 특히나 공동 비대위원장이 중심을 잡아야 했는데 직무 유기 수준이였어요.
행복한이해찬 22.06.02. 00:4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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