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송에서 하는 수능만점자 인터뷰를 보며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매년 하는 수능만점자 인터뷰가 불편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소위 '개천에서 용난' 사람들 인터뷰 하는 것도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빴습니다. 마치 대입을 성공 못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니가 실패한 건 오로지 니가 노력을 안해서야. 이 사람들을 봐.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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