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적게 가니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요즘 화장실을 낮에도 적게 가고, 밤에는 확실히 적게 가고 있어요. 밤에 1번 ~ 2번 정도만 가니까 확실히 적게 자도 다음날 덜 졸리네요. 진작 이랬어야 하는데 ㅋㅋ
덕분에 요즘 안 먹던 커피를 다시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카페인 있는 커피는 다음날 졸릴게 뻔하니까 디카페인으로 먹고 있지만요.
화장실 자주 가는거, 트랜지션 등등 고민거리가 수두룩했는데 하나 둘 고민이 해결되니까 참 좋습니다 ㅎㅎ 이제 공무원 시험만 붙고, 졸업논문만 써서 대학 졸업만 하면 되겠군요. 뭔가 게임 퀘스트 하나씩 깨는 기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