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으로 균을 치료한다'…신약 열쇠된 미생물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앵커>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장염을 고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의 화두입니다. 최근 정부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고, 다양한 기업이 관련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는데요. <기자>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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