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불안한 클래식, Gymnopédie No. 1
https://youtu.be/eMnxjdGTK4w
대부분 이 노래를 가장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말하자면
"어! 에이스 침대!"
라는 반응을 일으키는 클래식입니다. 그만큼 편안하다는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라는 것이겠죠.
다만, 우울할 때는 듣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단조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급격하게 음악의 느낌이 불안해지거든요.
1
에릭 사티의 곡들이 참 저런 차분함과 서정성이 돋보이죠. 개인적으로는 Je Te Veux 좋아라합니다:)
23.03.15. 04:29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