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는 단결이 안된다는게 슬픕니다
우울증 악화되어서 4급 판정받은 지금으로서는 의미없는 소리긴하지만...
작년 초쯤에 우울증 좀 치유됬을때를 가정해서 공군 지원을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때부터 생각해본게 해외에는 다 있는 노조를 왜 군대에는 허용을 안하나? 그리고 징병제 당사자들은 왜 목소리를 내지않고 오히려 군부심으로 싸우는가? 이런 의문이 많이 듭니다.
문제의식은 느끼는데 정작 아무도 들고일어나지않고 오히려 합리화를 시도하는 상황....
돈벌면 군인권센터에 후원을 좀 많이해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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