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기회는 빨리 올 걸로 보입니다
2008년 총선 때 서울에서 40대 7로 박살이 났습니다. 그러기 2년 뒤 지선에서는 구청장 스코어로 21대 4로 이겼습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는, 우리가 재정비하면 기회는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올 겁니다.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거든요.
결국 핵심은 리더십을 메우는 것이고 조직된 체계 안에서의 개혁이라고 봅니다. 인생사 전화위복과 새옹지마가 넘쳐난다는 사실만 잊지 않고,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