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실 강아지의 날입니다

레알루다가 국제강아지의 날 

어릴때 키웠던 초대형견 세인트버나드가 생각나네요

시골 펜스쳐진 마당에 키웠는데 얼마나 많이 싸는지

마당에 있는 나무에 오줌을 싸대서 나무가 죽었었습니다 ㅋㅋㅋㅋ

강아지가 순하고 아이들을 좋아했는데

덩치는 송아지 만한게 동네 아기들만 집앞 지나가면 같이 놀자고 해서

동네 아기들이 많이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