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질 수 밖에 없었던 선거이다. (장문) 이재명정부8년 3개월동안 우리가 선택 할 수 있었던 행보는 두 가지였다. 변화 혹은 지지층 재결집. 대선 내내 이재명은 “민주당이 부족했습니다. 변하겠습니다”를 외쳤다 2020년 연속으로 일어났던 성비위 사건과 두둔, 부동산 문제에 대한 반성이었다. 그 중심에는 586이 있었다. 민주당이 좋을 때나 슬플 때나 항상 586과 함께였으니 당...
결국은 질 수 밖에 없었던 선거이다. (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