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 분탕하는 애들 얼굴 좀 보고 싶다
만나서 한소리 하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싶네요. 도대체 지금까지 무슨 인생을 살았길래 세상 모든 디씨 커뮤에 분탕질을 하는건지.
오늘 현재 인터넷에서 유일하게 비회원제로 운영되던 디씨 트젠 갤까지 분탕이 왔습니다. 며칠 전 매니저가 힘들어서 관리 못하겠다고 손 놓자마자 분탕들이 우루루 댓글을 다네요.
신기한 건 분탕들 숫자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많아 봤자 4-5명 정도? 한 사람이 계속 트젠 갤에 도배글 올리고, 뻘글 올리는데 대체 무슨 심리인걸까요? 디씨에 계속 글 쓰는거 되게 귀찮은데...
사람도 별로 없는 커뮤까지 분탕질을 하는 심리는 대체 뭘까요? 오프라인에서 똑같은 말 하라고 시키면 절대 못할거면서. 진짜 참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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