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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취득이 옳은 길일까요?

기존 문서 조회 수 75 댓글 12 2 복사 복사

무슨 일을 할까 방황하다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 혹은 경기교통공사(차후에 기관사 뽑을 일이 생기면)의 운전직에 근무할까 생각중인 사람입니다.

 

근데 면허가 끝이 아니고 NCS 및 면접 등 여러 난관이 있고 입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가벼운 마음은 아닙니다.

지하철 기관사가 되는 게 과연 옳은 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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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이시라면 이것보다 행복한 직장은 없을것 같은데...
zerosugar 23.04.04. 20:56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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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동차보다 철도라는 인프라 자체에 관심을 더 두는 사람입니다ㅋㅋㅋ 근데 인프라 짜려고 하면 대학원까지 나와야 해서요...
DPK고양이 23.04.04. 20:5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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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분야라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근데 전 왠만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노력해도 될 만한 직업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함부로 조언하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문통최고 23.04.04. 20:58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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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통최고
좋아하는 일이 없다가 예전부터 눈팅하던 직업이었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도전할 마음이 코앞이여서요... 아예 관심이 없어서 더 이상 방황하는 것보단 낫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DPK고양이 23.04.04. 21:0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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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K고양이
그 정도면 도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단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니까요 ㅎㅎ

계획 잘 세우셔서 도전하시면 될 듯 한데..
문통최고 23.04.04. 21:02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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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통최고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1년 이상이어야 중간에 허탈함이 느껴지지 않는 거 같아요
9급 준비하려다 주의 분산으로 심하게 고꾸라진 적이 있어 계획이 중요한 거 같긴 합니다
DPK고양이 23.04.04. 21:07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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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K고양이

맞아요. 초반엔 의욕 넘치게 시작했지만 중간에 의욕이 사라져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변수까지 모두 계획에 넣어야 나중에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도 7급 준비하다가 중간에 몇 달 방황한지라 ㅎㅎ... 참 시험 준비 마음대로 안 되네요

문통최고 23.04.04. 21:09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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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까지 좋아하시는 철덕이시면 강추드리지만 공황장애 같은 운전에 방해될수있는 정신질환을 앓고계시면 하면 안되는 직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레일 추천드려요(제가 코레일빠인도 있긴 한..읍읍)
현종수 23.04.04. 21:17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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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종수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중전철 노선이 늘어나면 유망한 직업이겠군요😆
DPK고양이 23.04.04. 21:50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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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운전직은 면허 없이도 지원가능하긴한데 확실히 보통 수도권 면허제한으로 많이 뽑죠
김두한 23.04.05. 23:30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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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한
면허 없이 지원 가능한게 좀 이상한데요...?
DPK고양이 23.04.05. 23:55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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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K고양이
굳이 진지하게 답변을 하자면 원래 철도청 시절에는 철도대 전형이 있었으니 지금보다 면허 없이 운전직 들어가는 사람 많았어요 지금 무면허로 뽑는 지방 운전직은 부기관사로 들어가는거라 딱히 이상한게 아녜요
김두한 23.04.06. 23:24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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