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검사하러 보건소에 가기 힘들다면 종로의 iSHAP은 어떠세요?
공식 사이트
https://www.ishap.org/
공식 설명
iSHAP(아이샵)은 Ivan Stop HIV/AIDS Project의 줄임말로 사단법인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소수자 에이즈예방센터의 명칭입니다.
iSHAP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iSHAP은 남성 동성애자와 트랜스여성을 대상으로 HIV/AIDS 예방교육, 홍보, 상담, 검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SHAP은 성소수자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며, 자원봉사자, 성소수자 및 에이즈 관련 단체 등의 협력하에 사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iSHAP은 서울 종로와 이태원, 그리고 부산 범일동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iSHAP은 한국 성소수자들의 HIV/AIDS 예방, 감염인에 대한 편견 해소 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 검사를 해야 하나요?
적절한 1차 검사 시기는 의심행위를 하고 나서 12주 지나서입니다. 12주가 지나지 않아서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왔다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으나 정확한 결과는 아니니 12주가 지나서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종로센터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17, 5층
부산센터 : 부산시 동구 범일로 101-4, 2층
이태원센터 :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33, 3층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이 HIV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