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혼의 무서움
웨스트 버지니아에 사는 휘태커가는 3대에 걸쳐 근친혼을 통해 자녀들을 낳게 됩니다.
그 근친 혼의 결과는.....
외모만 봐도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유전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말을 못하고 동물 울음소리 같은 컹컹대는 소리로 소통하는 경우도 있고
자폐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연관영상 떠서 보게 되었는데 이분들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근친혼을 한것이 본인들의 선택은 아니니까요
2
지금은 근친을 안 한다 해도 옛날부터 대대손손 해왔다면 유전병에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23.04.14. 00:12
zerosugar 글쓴이
김두한
이거보고 느낀게 그거에요. 그냥 해결이 안되고 그 후유증은 오래가네요
23.04.14. 16:31
1
사실 근친혼 자체가 유전병을 유발한다기보다는, 아무래도 교환할수 있는 유전자풀이 좁아지면 결함있는 유전자를 세습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그렇죠. 그리고 근친혼의 가장 큰 문제는 족보가 개족보가 되어버리기 쉽죠. 그래서 생리적으로 인류가 근친혼에 거부감을 가지게 된거라 봅니다.
23.04.14. 14:35
zerosugar 글쓴이
가담항설
이런거를 실제로 보고나니 근친혼에 극히 부정적이었던 문회적 요소들이 확실히 이해되었어요
23.04.14. 16:31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