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삶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문통최고 전 유퀴즈가 실내 프로그램으로 바뀐 이후로 유퀴즈를 잘 보지 않습니다. 연예인이 많이 나와서? 유재석 먹방이 사라져서? 아닙니다. 왠지 중-고등학교 때 엄청 본 것 같은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니까요. 최근에는 유퀴즈에 회계사였다가 경찰이 된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 사람의 인생 자체는 뭐라 하고싶은...
특별한 삶을 강요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