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존 문서

겸손공장을 봐야 기분이 좋아진다니

문통최고 문통최고 56

2

1

정말 신기하네요. 겸손공장을 보다보면 의외로(?) 기분이 풀리거든요. 온갖 세상 이야기를 듣다보면 친구 생각도 덜 나고 기분도 좀 좋아지네요. 뭐 애초에 겸손공장이 방송을 유쾌하게 합니다만.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바뀝니다.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옛날에 내가 한 행동을 자책한다거나, 끝도 없는 망상에 빠진다거나, 갑자기 불안해진다거나, 별거 아닌거에 웃고 즐거워한다거나, 친구가갑자기 미친듯이 보고 싶다거나 등등...

 

이럴 때 김어준 방송을 보면 의외로 감정 상태가 좋아지더라고요. 현재 한국 정치가 그만큼 어이없고 웃기단 뜻이겠죠( 사실 좋은게 아닌데 ) 시사 방송을 보면서 기분이 풀린다는게 참...

 

 

 

신고공유스크랩
1
2
전 그 패션쇼 하는거 재밌어요 ㅋㅋ 사실 김어준 방송 잘 보지는 않는데 그거는 가끔 봐요
23.04.19. 19:02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