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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친구한테 초콜릿 하나 보냈는데 ‘그래 고맙다’라는 대답이 왔습니다. 별거 아닌 대답인데 왜 이렇게 좋은건지...
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봤는데 안 되겠더라고요. 친구가 제 머리속에서 사라지는게 너무 싫어서... 요즘은 하루 종일 망상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거라도 해야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는지라
이성관계면 어떻게 더 노력이라도 해볼텐데 하필 동성이라... 그냥 씁쓸합니다. 다른 성별로 만났으면 얼마나 좋아
그러게 말입니다. 친구랑 더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싶어도, 그럴 때마다 제 마음만 타들어갈 것 같아서 자주 연락하지도 못하네요.
나중에 더 좋은 사람이랑 과연 연애를 할 수 있을런지 걱정만 되고요...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좋아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스레 깨닫고 있습니다.
차라리 연애를 조금이라도 해보고 헤어진거면 바라지도 않는데..ㅜㅜ
진짜 차라리 조금이나마 제대로 연애해보고 헤어진거면 마음도 덜 아프고 금방 회복될텐데, 애매모호한 상황만 지속되니...
여기 말고는 제가 이런 상황이라는거 얘기도 못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요즘 들어 망상만 더 심해졌네요 )
집에 쌓아놓은 책이나 좀 읽으려고요. 연애 생각말고 다른 거에 집중하니까 확실히 정신상태가 좋아지네요. 그게 시사방송이든 독서든 뭐든.
지금의 혼란이 나중에 더 좋은 연애를 하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언젠가 연애할 수 있..겠지...? 할 수 있다고 믿어야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