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은 억압적인가? - 한겨레
반발도 만만치 않다. 미국의 보수 진영은 ‘백인 역차별’을 주장하며 이를 되돌리려 애쓰고 있다. 정치적 올바름은 진보 엘리트들의 젠체하는 태도일 뿐이라는 냉소 어린 비난도 받는다. 한국에서도 여성 차별, 성소수자, 난민, 이주노동자 문제 등을 계기로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에 대한 공격도 나타났다. ‘피시충’이라는 부정적 말이 대표적이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892482.html
성소수자는 더 사회에 보여야 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 아직 합당한 근거인가의 논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