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공부를 해야하는데

문통최고 문통최고
벌써 한 달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과 망상으로 가득한 삶을 산게. 집에선 '뭐 걱정있냐. 뭐 생각하고 있냐. 왜 요즘 무기력하냐. 왜 이렇게 게으르냐. 이럴거면 휴학을 하지 말지' 따위의 말이 들려오는데,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만 더 꿉꿉해집니다. 어차피 내 고민 말해봤자 이해도 안 해줄거면서... 요즘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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