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업그레이드 하려다 노트북 하나 날러먹었네요
구형 노트북을 우연한 계기로 얻게 되어서 사양을 봤는데 유튜브도 렉 걸릴 수준의 처참한 사양이라서 호환가능한 CPU를 해외직구하게 되었습니다.
1개월 뒤 도착한 CPU를 장착한 뒤 켜보니 노트북은 돌아가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는 1차 참사 발생.
결국 4시간 가까이 삽질하다가 체념하고 초기 상태로 재조립하려다 유격생긴거 고치려고 주먹으로 때리다 액정 깨져서 2차 참사 발생.
저는 결국 그 노트북을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ㅡㅠ